경찰이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피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범행 당일 피해자에게 헤어지자고 말했고 피해자가 주방에서 찾은 흉기로 자신을 해치려고 해서 공격했다고 진술했다.
같은 건물에 있던 다른 업소의 주인은 피해자의 비명을 듣고 범행 현장을 찾아가 사건을 목격했고, 곧바로 경찰에 이를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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