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이보영은 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에서 베테랑 응급의학과 의사 ‘우소정’ 역을 연기한다.
극 중 이보영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조력 사망을 돕는 베테랑 응급의학과 의사 우소정 역으로 분한다.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겪는 환자들의 아픔을 외면하지 못하고, 고통을 덜어주고자 특정 환자들을 선별해 비밀리에 조력 사망을 제공하며 이중생활을 이어가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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