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 중 올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특판 등 상품을 내놓은 곳은 하나은행과 NH농협은행에 그친다.
이는 과거 주요 시중은행들이 광복절 2~3개월 전부터 우대금리를 얹은 특판 상품을 내놓으며 고객 유치에 나선 것과는 정반대의 분위기다.
다른 은행들은 특판보다는 기존 적금상품 가입 시 광복절을 맞아 우대혜택을 제공하거나 역사 캠프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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