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측은 지난 31일 경기도 과천시 과천어반허브내 베델소프트 본사 대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전략적 협약서(MOU)'에 서명하고 공동 협력을 다짐했다.
베델소프트 측은 "자사의 웹툰 및 애니메이션 제작 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50여개국이 동참하는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의 협력망을 활용해 전략적 공동사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일권 베델소프트 대표는 "지난 20여 년간 축적된 영상·음향 인프라와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맹과의 협업을 통해 어린이 태권도를 중심으로 한 웹툰과 캐릭터 개발 등에 나설 것"이라며 "기존에 진행중인 성경 주제의 문화적 교육물 등과의 밸류 체인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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