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국립수산과학원이 1일 오전 10시부터 경남 모든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달 순차적으로 사천만·강진만·진해만에 고수온 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이날 고수온 주의보를 경남 전 해역으로 확대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수온이 2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 고수온 예비특보를, 수온이 28도에 도달하면 고수온 주의보를, 28도 수온이 3일 이상 지속하면 고수온 경보를 발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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