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업계 '2천억달러 대미투자펀드'에 원전 포함 "환영·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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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업계 '2천억달러 대미투자펀드'에 원전 포함 "환영·기대"

원전 산업계는 한미가 관세 협상에서 합의한 대미 투자 펀드의 용처로 원전 산업이 포함된 것에 1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 중 1천500억 달러는 조선 산업 전용 펀드로 활용되고, 나머지 2천억달러는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원전 등 전략 산업에 투자하는 범용 펀드로 조성될 예정이다.

황주호 협회장(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원전 산업이 대미 투자 펀드 용처에 포함돼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원전 산업계는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기술 혁신에 주력하고, 미국 등 해외 원전 수출 확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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