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총통 "美 관세 20%는 임시조치…최종 합의시 인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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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총통 "美 관세 20%는 임시조치…최종 합의시 인하 가능"

미국이 이달 1일부터 대만에 20%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데 대해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해당 조치는 ‘임시 세율’이며, 양측이 최종 합의에 도달할 경우 인하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조금 전 미국은 워싱턴DC에 있는 대만 협상팀에 대만에 대한 ‘일시적 관세율’이 20%라고 통보했다”며 “대만과 미국은 아직 최종 협상을 마무리하지 못했고, 향후 합의에 따라 세율이 더 낮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라이 총통은 “이번 미국의 세율 발표가 임시조치이긴 하지만, 앞으로도 더욱 분발해 합리적 세율을 확보하고 관세 협상의 마지막 관문을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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