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보건소는 오는 12월까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구강건강을 위한 '구강주치의 사업'을 한다고 1일 밝혔다.
보건소와 협약한 치과의원에서 치료하며, 1인당 최대 40만원 한도에서 치료비를 지원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여름방학은 학업 부담이 적고 시간적 여유가 있어 치료받기에 최적의 시기"라며 "아직 구강검진이나 치료받지 않은 대상자는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방학을 활용해 꼭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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