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합의에도' GA업권, 개편안 반발…"소비자 권익 뒷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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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합의에도' GA업권, 개편안 반발…"소비자 권익 뒷전" 비판

이미 합의를 거친 금융당국의 판매수수료 개편안을 법인보험대리점(GA)들이 거부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안을 두고 이례적인 반발을 표해서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판매수수료 개편안은 보험사·설계사·대리점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동의하도록 두차례 공개 설명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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