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공무원, 방학 기간 자녀와 함께 출근 호응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안성시 공무원, 방학 기간 자녀와 함께 출근 호응

공직자 자녀와 함께 출근 일터와 가족사랑 호응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공무원의 자녀 돌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방학 기간 자녀와 함께 출근'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유치원·어린이집 여름방학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내 아양도서관에서 6~7세 자녀를 둔 시 공무원 12명이 참여를 신청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공무원은"아이와 함께 일터에 나올 수 있어 마음이 놓였고, 아이도 도서관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방학 기간 아이 돌봄 문제로 늘 고민이 많았는데, 육아와 업무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