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상반기 순익 4651억원···IB부문 호조에 전년比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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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상반기 순익 4651억원···IB부문 호조에 전년比 10.0%↑

NH투자증권이 투자은행(IB) 부문의 높은 실적 상승과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IB부문은 회사채 대표 주관 2위, 여전채 대표 주관 1위, 유상증자 주관 1위 등을 달성하며 3344억원의 수익을 기록해 실적을 견인했다.

아울러 운용 부분에서도 주식시장 반등에 따른 평가이익 증가와 국내외 금리 환경에 대한 탄력적 대응을 통해 운용투자손익 및 관련 이자수지 511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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