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373220)·삼성SDI(006400)·SK온)이 차세대 배터리 기술로 여겨지는 ‘셀투팩’(Cell To Pack·CTP)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파우치형 배터리는 얇고 유연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모듈 없이 팩과 바로 조립하는 만큼 충격에 약할 수 있어 기술 난이도가 더 높다.
이미 플러그인하이브리드전기차(PHEV)용 각형 배터리에 CTP 기술을 적용해 양산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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