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윤석 형사는 "강력 사건을 수사하다 보면 신기한 일을 겪는 경우가 있다.살인 사건의 경우 피해자가 억울하게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은데, 그들의 원혼이 저를 따라다니면서 메시지를 주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 노래를 듣고 이미 300여 명이 사망했다'는 소문과 함께 퍼진 '미궁'은 듣는 이의 신경을 곤두세우는 낮은 저음과 정체불명의 웃음소리, 알 수 없는 가사로 이루어졌다.
이어서 강윤석 형사가 직접 겪고 해결한 '불경 사건'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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