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 오감만족 야시장 포스터./익산시 제공 전북 익산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형 시티투어'와 '여름밤 미식 여행 열차'를 운영한다.
8월 1일부터 16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는 '오감만족 야시장'과 연계한 열차관광상품이 운영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시티투어와 미식 여행 열차 상품은 관광객들에게 익산에서의 특별한 기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지속 개발해 익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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