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이 2025년 상반기 전남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기관 표창(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퇴비 품질 향상을 위한 비닐류 등 이물질 제거 장치 개발과 소각시설에 자동측정기기 전광판을 설치해 대기오염 정보를 실시간 공개한 점 등 실질적인 개선 노력이 주민 체감도와 신뢰도를 높인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관련 공직자들의 창의적이고 책임감 있는 노력의 결실로, 해남군은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과 혁신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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