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치경찰, 유관기관 참여 다문화 안전 분야 실무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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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치경찰, 유관기관 참여 다문화 안전 분야 실무협의회 개최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달 30일 내외국인 모두가 안전한 지역 만들기를 위해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다문화 안전 분야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달 30일 내외국인 모두가 안전한 지역 만들기를 위해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다문화 안전 분야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외국인 근로자 인권보호를 위한 안내문 배부·홍보 ▲외국인 밀집지역 안전시설 확충 ▲외국인 자율방범대 확대 ▲다국어 안전정보 플랫폼 개발 ▲다국어 교통안전 리플렛, 외국인 정착생활 가이드 '전남웰컴북'과 '자치치안 웰컴키트' 제작 ▲외국인 긴급재난문자 서비스 확대 ▲외국인 계절근로자 종합지원 등 다문화 안전정책을 심도 있게 협의하고 발전적 시책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최근 지역에서 발생한 외국인 근로자 인권침해 사건에 대해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외국인과 도민의 안전, 인권 감수성 제고를 위햐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하며 다국어 안전정보 제공 앱 개발 등 디지털 기반 치안 정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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