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전투부사관 178명 임관…국방부장관상에 정민규 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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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전투부사관 178명 임관…국방부장관상에 정민규 하사

육군은 1일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올해 2기 민간·장기복무·현역·예비역과정 육군 부사관 임관식을 열었다.

국방부장관상은 정민규 하사에게, 육군참모총장상은 양재호 중사와 이재인·이창기·백두진 하사에게 돌아갔다.

김민용 하사는 아버지 김종섭 육군 원사와 형 김민욱 해군 하사에 이어 임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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