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 1Gx8)의 7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달보다 50% 급등한 3.90달러로 집계됐다.
D램 가격은 앞서 지난해 9월(-17.07%)과 11월(-20.59%) 두 자릿수의 급락세를 보인 뒤 12월부터 4개월 연속 보합세를 이어가다가 상승 전환했다.
메모리카드·USB용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의 7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보다 8.67% 오른 3.39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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