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제1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법무관 출신 25명과 경력법조인 24명 등 검사 49명을 신규 임용했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해부터 행정부처, 금융감독원, 경찰, 기업 등 다방면의 직역에서 경력을 가진 인재들을 검사로 신규 임용, 검찰의 전문성을 제고한 바 있다.
이에 법무관 전역자를 대상으로 한 검사 선발 절차 외에도 다양한 경력을 지닌 법조인을 검사로 임용하기 위한 절차를 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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