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8·2 전당대회를 하루 앞두고 정청래·박찬대 후보가 마지막까지 여론전을 이어갔다.
충청·영남권 권리당원 투표 승리를 토대로 굳히기에 나선 정 후보는 압승을 자신하고 있고, 대의원 조직에서 자신감을 보인 박 후보는 막판 뒤집기를 노리고 있다.
이에 박 후보는 SNS에 현재 진행 중인 당원 ARS 투표 안내를 올리며 "당원 한 분 한 분의 전화가 저 박찬대에겐 간절한 희망이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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