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로 이적한 외야수 손아섭(37)이 "저를 선택한 이유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7월 31일 NC 다이노스에서 한화로 트레이드된 손아섭은 1일 NC 구단 유튜브 채널과 인터뷰를 통해 "걱정이 많은데, (한화에) 가서 저를 선택한 이유를 보여드리도록 해야겠다"고 이적 소감을 밝혔다.
2022년부터 NC로 이적한 그는 "생각한 것보다 제가 부족한 탓에 20∼30%밖에 발휘하지 못해 아쉽다"며 "새 팀에서는 저를 선택한 이유를 보여줄 수 있도록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남은 에너지를 이번 시즌에 쏟아붓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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