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모두의 성장을 위한 이민정책’에서는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민정책의 경제적 역할에 초점을 맞췄다.
최윤철 건국대 교수는 국내 동포의 한국 사회 통합을 위한 법적·제도적 인프라 구축 필요성을, 박민정 이민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지역사회에서의 이민자 사회통합 필요성과 현황을 진단하고 지역주민과 이민자의 상호교류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김태환 한국이민정책학회 고문, 박미화 한양대 연구교수, 이완 아시아인권문화연대 공동대표, 최문정 법무부 이민통합과장이 지정토론에 나서 동포 지역사회 정착 방안과 쌍방향적 사회통합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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