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 염소 사육시설 운영 등 축산 관련법을 위반한 농가 2곳이 검찰 조사를 받게됐다.
금산군은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무허가 축사 및 축산분뇨 공공수역 유출 등 농가 2개소를 적발해 특사경 조사 후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또 다른 축사는 허가받은 양계농장으로서 시설 관리를 소홀히 해 우천 시 가축분뇨가 사업장 내 통로 및 마을 수로를 통해 저장시설 밖 공공수역으로 유출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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