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어린이 눈높이 해설 클래식 공연

용인문화재단 상설 공연 '토요키즈클래식' 발레리나와 함께 떠나는 클래식 여행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어린이를 위한 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 '토요키즈클래식'을 상반기에 이어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재단의 대표 상설 공연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해설과 곡 구성으로 클래식 입문자도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은 9일과 9월 20일, 11월 15일 3회 선보인다.

재단 관계자는 "특별 할인 이벤트는 다양한 가족 구성원이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에게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