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자회사인 GLN 인터내셔널이 필리핀 전역 1000만개 이상의 가맹점에서 GLN QR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GLN은 현지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인 GCash, QR Ph, InstaPay 등과 연동돼 그랩(Grab)을 포함한 전국 모든 상점에서 결제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필리핀 전역에서 모바일 QR결제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개시한다.
GLN은 앞서 2024년 12월부터 필리핀 내 졸리비, 스타벅스, 맥도날드 등 대형 프랜차이즈와 SM몰, 로빈슨몰 등 주요 쇼핑몰을 중심으로 QR결제 시범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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