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의원은 기자회견 현장에서 '전한길 선생님께 보내는 편지'를 낭독하면서, 자신이 지난 2005년 대구 유신학원에서 전 씨로부터 한국 지리와 국사 수업을 듣던 제자라고 설명했다.
제 기억 속 선생님은 그렇게나 제자를 아끼는 분이셨다"고 말했다..
우 의원은 "그런데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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