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찬은 1일(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칼랑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수영연맹(World Aquatics)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50m 예선에서 21초80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후 속도를 더 내면서 10조 명 중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쳤다.
지유찬은 "예선에서 잘했으니까 오후에 진행될 준결승만 생각하면서 잘 준비하다 보면 결승도 노릴 수 있지 않을까.결승에서도 잘해서 기록을 깨는 게 목표다.우선 개인 기록을 경신하고, 더 좋은 기록이 나온다면 아시아 신기록도 노리고 싶다"며 "일단 예선이 끝났으니까 바로 숙소에 들어가서 쉬다가 워밍업부터 천천히 잘 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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