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현재 필리조선소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통해 현지 조선 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가져온 첨단 자동용접 설비를 도입해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존 펠란 장관은 지난 4월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한 데 이어 3개월 만에 한화필리조선소를 재방문했다.
거제사업장 방문 당시 김동관 부회장은 "한화오션은 미국 해군의 전략적 수요에 맞춰 어떤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건조 체계를 완비하고 있으며, 미국 내 여러 조선소를 확보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한화오션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임을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락”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