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성장 엔진' 클라우드 부문의 영업이익 축소로 3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6% 넘게 하락했다.
이는 시장조사 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 예상 평균치 매출 1천620억9천만 달러와 주당 순이익 1.33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클라우드 사업 부문인 아마존 웹서비스(AWS) 2분기 매출은 1년 전보다 17.5% 증가한 309억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307억7천만 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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