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구단은 "우수한 타격 능력과 큰 경기 경험을 갖춘 베테랑 선수를 영입해 야수 선수층을 강화하게 됐다"며 "트레이닝 파트를 통해 손아섭의 몸 상태를 확인해 본 결과, 재활 이후 컨디션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조만간 선수단 합류 일정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 중이다"라고 밝혔다.
2021시즌 종료 후 NC 다이노스로 둥지를 옮긴 뒤 이번 트레이드 전까지 KBO리그 통산 2134경기에 출전 타율 0.320, 2583안타, 181홈런, 1069타점, 1382득점의 커리어를 쌓았다.
공교롭게도 손아섭은 2022시즌부터 올해까지 적으로 만났던 9개 구단 중 LG를 상대로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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