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색채표준정보 활용 당구공 식별’ 특허 등록, IT개발 및 컨설팅업 조현권 씨가 출원, “색각이상자의 당구에 대한 접근성 높여” 색깔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색각 이상자’(색맹)도 당구를 즐길 수 있는 당구 공에 대한 특허가 나왔다.
조현권 씨는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등록이 됐다는 통보를 받았다.지난 2021년 10월 특허를 출원한 지 4년9개월만”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등록된 조씨의 특허는 색채 표준정보를 활용해 영문 이니셜이나 기호를 공에 직접 표기, 색각 이상자가 글자로 공의 색깔을 구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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