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디지털 금융의 실행력’ 강화에 본격 나섰다.
지난 10년간 스타트업과 축적한 혁신 자산을 기반으로,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금융서비스의 구조를 전환하는 실행 중심 전략으로 진입했다.
2015년, 금융권 최초로 액셀러레이터 ‘퓨처스랩’을 출범한 신한금융은 단순한 지분 투자나 기술 수용을 넘어, 그룹 내 실서비스 연계를 전제로 한 실행형 협업 모델을 구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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