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中 자체제작 여객기 C919에 관심
말레이시아가 미국 보잉과 유럽 에어버스의 대안으로 중국이 자체 개발한 대형 여객기 C919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크 장관은 “현재 대부분 항공사들이 항공기 구매를 다변화하고 있으며, 보다 빠른 인도 일정과 저렴한 대안을 찾고 있다”면서 “현재 보잉과 에어버스의 납기는 실질적으로 지연되고 있다”고 전했다.
C919는 2017년 5월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고, 2022년 9월 비행성능 인정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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