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에서 김혜성과 로스터 자리를 두고 경쟁한 제임스 아웃맨이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일(한국 시간)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다저스는 미네소타에 외야수 아웃맨을 내주고 투수 브록 스튜어트를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2022년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빅리그 무대를 밟았던 아웃맨은 2023년 15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8 23홈런 70타점을 기록, 두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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