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미국의 고관세 예고로 인한 불확실성 속에서도 지난 7월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이 중에서도 반도체 수출 실적이 돋보였다.
서가람 산업부 무역정책관은 “우리가 이번에 관세협상 하면서 반도체나 의약품, 바이오에 대해서도 다른 나라에 불리하지 않은 대우 받기로 약속했기에 그 영향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면서 “반도체 전체 수출에서 대미 수출 비중이 7%정도라 많은 양은 아니고, 주요 수출 품목이 미국 기업이 생산할 수 없는 대체가 어려운 고부가 메모리이기 때문에 영향은 제한적이지 않을까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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