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출국장 상단 LED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 ‘출국장별 예상소요시간 안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여객에게 제공되는 예상 소요시간은 공항 내 설치된 빅데이터 센서를 통해 수집된 여객의 실제 이동 흐름을 실시간 분석한 예측치다.
공사는 이번에 개시한 출국장 예상소요시간 제공 서비스를 우선 제1여객터미널에 적용한 후 시범운영을 거쳐 제2여객터미널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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