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자고 해도 안 쉰다는 '41세 4번 타자'…"6월 좋았던 모습 돌아가자" 독려까지, 이게 베테랑이지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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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자고 해도 안 쉰다는 '41세 4번 타자'…"6월 좋았던 모습 돌아가자" 독려까지, 이게 베테랑이지 [광주 현장]

최형우는 지난달 3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으로 팀의 3-2 승리에 이바지했다.

성영탁, 전상현, 정해영으로 이어진 필승조가 1점차 리드를 잘 지켜줬다"고 마운드를 먼저 칭찬했다.

팀 7연패 탈출에 일조한 최형우는 "우선 길게 이어졌던 팀의 연패를 끊을 수 있어서 좋았다.이렇게 연패가 길어질 줄 몰랐는데, 이제 다시 연승으로 분위기 전환을 해야 한다"며 "오늘은 1번부터 9번, 대타로 나온 선수들, 불펜 선수들까지 모두 하나로 뭉쳐 이겨야 된다는 마음 아래 임했기 때문에 이길 수 있었다.선수들이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하나로 모이는 걸 느꼈고, 선수들 모두 누구보다 간절하게 경기에 임했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값진 승리였다"라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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