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성과급 지급 규모를 놓고 노사 갈등이 커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021년부터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으로 지급키로 했는데, 지난 해 영업이익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자 기본급의 1,500%에 해당하는 성과급과 회사 주식 30주씩을 지급했다.
SK하이닉스는 영업이익 10%를 지급한다는 것은 ‘성과급 재원의 기준’일 뿐’이라며 실제로 10%를 배분해 주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고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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