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는 SK텔레콤 가입자 유심(USIM) 관련 정보 유출 사고가 발표된 이후로 이 회사를 이탈하려는 소비자들이 급증하면서 번호이동 수치가 급증했다.
이로 인해 SK텔레콤은 40만명이 넘는 가입자가 순감했다.
그러다 6월 들어 가입자 이탈세가 완화됐으나 지난달에는 SK텔레콤이 위약금 면제를 확정하면서 다시 이탈자가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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