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한 고등학교에 60대 나이의 만학도로 입학한 신입생이 학교폭력위원회(학폭위)에 학생들을 수 차례 신고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인다.
같은 기간 동급생 1명도 같은 사유로 A씨를 신고해 총 8건의 신고가 학폭위에 접수됐다.
A씨는 상습적인 학폭위 신고 외에도 동급생과 교사에게 각종 갑질을 한 정황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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