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광진구 구의동 27-4번지 등 유휴공간 7곳(3천822㎡)에 정원을 조성하는 '생활권 마을 정원 확충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시는 또 생활권 녹지 확충을 위해 2020년부터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와 협업해 공사가 매입한 빈집 부지를 정원으로 조성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마을 정원은 일상에서 자연을 접할 수 있는 시민 생활 속 가장 가까운 녹지공간이자 주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자투리땅을 적극 발굴해 생활 속에서 마주하는 녹색 공간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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