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강화도 소재의 한 카페서 남편의 성기를 절단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앞서 지난 2017년 전남 여수에서도 50대 여성이 잠든 남편의 성기를 흉기로 절단했던 사건이 발생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남편의 폭언과 폭행 등 가정 불화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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