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8·22 전당대회에 도전장을 내민 당권 주자들이 후보 등록 마감 후 첫날인 1일 일제히 선거 운동에 돌입하면서 표심 공략에 나섰다.
당 대표 선거에 나선 5명의 후보 중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조경태(부산 사하을) 의원, 주진우(부산 해운대갑) 의원은 이날 보수세가 강한 영남으로 향했다.
장동혁(충남 보령서천)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을 돌며 의원·보좌진들에게 인사하는 것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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