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산업노조 네오플분회는 지난달 31일 제주 본사와 서울지사에서 동시 집회를 열고 이날부터 주 5일 전면 파업에 나선다.
네오플은 앞서 지난 2월 1차 성과급으로 1000억원 이상을 지급했고 당시 절반 이상의 개발 인력이 연봉의 3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수령했다는 입장이다.
네오플과 노조는 이날 임금 및 단체협약 결렬 이후 처음으로 공식 교섭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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