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은 집중호우로 농작물 피해를 본 농가에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드론 방제, 친환경 미생물 살포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또 북면 침수 농가에는 50여 명을 투입해 농작물 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가평군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농작물 2차 피해를 최소화하고 생육 회복이 빠르게 이뤄지도록 단계별 맞춤형 복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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