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교타자로 인정받는 ‘안타머신’ 손아섭(37)이 드디어 우승의 한을 풀 수 있을까.
KBO리그 통산 안타 1위를 달리는 손아섭은 올 시즌 트레이드 마감일인 7월 31일 전격 트레이드를 통해 NC다이노스에서 한화이글스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올 시즌도 손아섭은 우승과 거리가 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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