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만루포를 쳤다니 짜릿"…'데뷔 첫 그랜드슬램', 그러나 들뜨지 않은 손호영 "항상 난 특별한 선수 아니라는 마음으로" [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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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만루포를 쳤다니 짜릿"…'데뷔 첫 그랜드슬램', 그러나 들뜨지 않은 손호영 "항상 난 특별한 선수 아니라는 마음으로" [부산 현장]

6회 네 번째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손호영은 9-5로 추격을 허용한 8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도 삼진으로 돌아서며 아쉬움을 삼켰다.

지난 24일 부상에서 돌아온 손호영은 앞선 29일 NC와 1차전에서도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3타점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6연승 행진에 일조했다.

손호영은 경기 후 "2사 만루 상황 1스트라이크 3볼 카운트부터 기다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스윙하자고 마음을 먹었다.헛스윙이 있었지만, 마지막 공 실투가 들어와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만루홈런 당시 타석을 되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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