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상반기에 도내 토지 5만 8,271필지(91.7㎢)가 거래되었으며, 작년 하반기(6만 510필지) 대비 3.7%(2,239필지)가 감소했다고 31일 밝혔다.
토지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지역은 포항(14%)으로 8,090필지가 거래됐고, 뒤를 이어 구미(5,928필지), 경주(5,801필지), 안동(3,929필지), 경산(3,375필지) 순이었다.
용도지역별로는 도시지역이 50%(2만 9,156필지)을 차지했으며, 이어 관리지역 35%(2만 216필지), 농림지역 14%(8,531필지), 자연환경보전지역은 1%(368필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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