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치열' 한다고 먹은 삼계탕…'이 체질'엔 독이 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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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치열' 한다고 먹은 삼계탕…'이 체질'엔 독이 될수도

이런 무더위에 '이열치열'을 위해 삼계탕 등 보양식을 먹는 이들이 많다.

특히 기초체력이 약한 소음인은 식욕부진, 탈력감 등 전신 증상이 나타나기 쉽기 때문에 무리한 운동은 피하고, 찬 음식보다는 오히려 따뜻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준희 경희대한방병원 사상체질과 교수는 "체질마다 필요한 성질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며 "흔히 먹는 삼계탕은 따뜻한 음식, 닭고기 등이 잘 맞는 소음인에게는 훌륭한 보양식이지만, 기운을 내리는 차가운 음식이 필요한 소양인에게는 오히려 열감을 악화시켜 소화 장애, 두통, 불면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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