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등 주민 피해를 예방하고자 1일부터 순차적으로 관내 주요 공원과 광장에 '마포샘터'(생수 냉장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포샘터는 9월 30일까지 폭염특보가 발령된 날에 운영되는 무인 생수 냉장고로, 구민 누구나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시원한 생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인당 하루 1병만 이용할 수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